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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6

by 꼬마어른 2021. 4. 17.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6 

1. 강화 고려산

가장 먼저 소개할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는 인천 강화에 있는 고려산입니다.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오련산이라고도 불리웠던 고려산은 매년 4월에 열리는 진달래 축제와 진달래 군락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고려산 정상에서는 진달래 뿐만 아니라 바다도 보이는데요. 강화 근교의 섬들과 멀리 북한까지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달래 축제 일정이 취소가 되었지만, 주요 등산로를 피해 산책과 봄꽃 구경은 가능합니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 취소 및 등산로 통제 기간은 2021년 4월 5일 부터 낙화기 까지 입니다. 근처에 강화 고인돌공원과 자연사박물관, 역사박물관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삼아 오기에도 좋습니다.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6 

2. 보리나라 학원농장

다음으로 소개할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는 전북 고창에 있는 보리나라 학원농장입니다. 보리나라 학원농장이라는 이름 그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리밭을 만나볼 수 있는 보리나라 학원농장은 17만평이나 되는 넓은 들녘이 보리밭 하나로 일구어진 대농원입니다. 여름에는 청보리밭, 해바라기로 유명하고 특히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도깨비'의 메밀밭으로도 잘 알려진 곳인데요. 봄철에는 노란 유채꽃과 푸른 보리싹이 장관을 이루어냅니다. 보리나라 학원농장에서는 보리밭 외에도 유리온실과 묘목장, 과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체험학습 삼아 함께 다녀오기에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6 

3. 코리아플라워파크 

다음 소개할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는 코리아플라워파크입니다.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세계 5대 튤립도시로 선정된 곳인만큼 200여 품종의 각종 튤립들과 화려한 LED조명으로 이루어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여름꽃, 가을철에는 가을꽃으로 전시하며 계절별로 운영하는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곳곳 모든 행사들이 취소된 가운데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튤립꽃박람회는 정상적으로 개최가 되었는데요, 2021년 4월 9일 부터 5월 10일 까지이며 현재 체험행사는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6 

4. 순천만국가정원 

다음으로 소개하는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는 순천만국가정원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국내 최초로 지정된 국가정원으로 궁궐같은 느낌의 한국정원, 철쭉정원, 호수정원,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정원들이 있습니다. 특색있는 여러 정원들이 있지만 봄철에 가장 아름다운 곳은 네덜란드 정원인데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4월에는 튤립이 한창 예쁘게 피어날 시기라 순천만정원의 아름다움을 더 짙게 느낄 수 있습니다.

관람차가 있는 넓은 규모와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고 순천만습지를 함께 구경할 수 있어 봄 여행지로 다녀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6 

5.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다음으로 소개할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는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입니다.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의 주소지는 통영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위치는 거제도와 더 가깝습니다. 이름대로 동백이 피는 봄철에는 온통 동백꽃으로 뒤덮여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동백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통영의 수 많은 섬들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크고 작은 전망대와 무지개다리, 동백터널, 장사도 분교 등 볼거리가 많고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거제도와 통영에 왔다면 꼭 들러보아야 하는 곳입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6 

6. 광양 매화마을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국내 봄 여행지 추천 베스트는 광양 매화마을입니다. 매년 열리던 광양 매화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지만 여전히 새하얀 매화로와 섬진강의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축제가 열리지 않아도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대나무 숲길과 청매실농원, 광양매화문화관 등은 둘러볼 수 있으며 한 폭의 그림같이 하얗고 붉은 빛으로 뒤덮인 매화마을의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광양 매화마을 또는 섬진강 매화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봄 여행지, 전라도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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